주요 리눅스 배포판
주요 리눅스 배포판으로는 슬랙 웨어, 데비안, 레드햇, 수세, 우분투가 있다.
슬랙웨어는 소프웨어를 최상단에서 수정되어 배포되는 형식으로 사용자들이 내장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편리하나 패키지를 관리하기에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슬랙웨어 계열 배포판: Suse, Porteus, Vector Linux, Salix OS 등
데비안은 dpkg 와 apt라는 독자적 패키지 관리 도구를 사용한다.
데비안 계열 배포판: Ubuntu, Linux Mint, Kali Linux 등
레드햇 리눅스는 RPM 과 YUM이라는 패키지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레드햇 계열 배포판: RHEL, CentOS, Fedora, Oracle Linux, AWS linux 등
주요 리눅스 배포판의 특징
슬랙웨어(Slackware)
1993년 7월 패트릭 볼커딩에 의해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 최초의 리눅스 배포판인 SLS기반으로 안정성과 단순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내장 소프트웨어 패키지들은 최상단에서 관리되어 배포되는 구조로 사용자가 패키지를 관리하기 어렵다. 다른 리눅스 배포판과 다르게 그래픽 기반의 설치 절차가 없고,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의존성도 자동으로 해결해주지 않는다. 또한 모든 관리를 CLI 환경에서 하도록 되어있다.
데비안(Debian)
자유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로 대부분이 GNU GPL 라이선스 기반 하에 있고 데비안 프로젝트에서 1993년 9월 최초로 배포되었다. 패키지 설치 및 업그레이드 등 패키지 관리가 편리하다. 초기에는 dpkg라는 패키지 관리 도구에서 현재 apt라는 확장된 패키지 관리도구를 사용한다.
레드햇(Red Hat)
1994년 독자적 리눅스 배포판으로 출시하였다. RPM과 YUM이라는 패키지 관리 도구를 제공하여 설치 및 업그레이드 등 패키지 관리를 쉽게하였다. 2003년 Red Hat Linux 9 까지만 무상 배포하였고, 현재 RHEL라는 유료 배포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사용자를 위한 fedora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2014년 CentOS를 흡수하였다.
우분투(Ubuntu)
데비안 GNU/Linux를 기반으로 2004년 10월 첫 등장하였다.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 비하여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 친화적인 특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