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를 위한 운영체제, 미들웨어, 사용자 인터페이스,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스택이자 모바일 운영체제
리눅스 커널 위에서 동작하며 다양한 안드로이드 시스템 구성 요소에 사용되는 C/C++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다.
기존의 자바 가상 머신과 다른 가상 머신인 달빅(Dalvik)을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별도의 프로세스로 실행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달빅은 Oracle의 Java 표준 컴파일러를 사용하고 있고, 가상 머신이기 때문에 JIT(Just In Time) 컴파일러를 사용하여 실시간 컴파일을 통해 앱이 동작한다. 4.4 킷캣 버전부터는 달빅을 대체할 수 있는 ART(Android RunTime)이라는 새로운 런타임을 제공, 5.0 롤리팝부터 완전 대체했다. ART는 기계어를 포함하고 있어 AOT(Ahead Of Time) 컴파일러를 사용한다. 7.0 누가 이후에서는 JIT와 AOT를 모두 탑재하였다.
바다(Bada) OS
삼성전자와 서드파티들의 참여로 개발하던 Nucleus RTOS 기반 플랫폼.
현재 미고와 리모가 통합된 타이젠을 개발중이다.
마에모(Maemo)
노키아가 스마트폰 및 인터넷 태블릿용으로 만든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인텔의 모블린과 합병하여 미고 프로젝트로 변경되었다.
모블린(Moblin)
모바일 리눅스의 약어로 임베디드 모바일 기기를 위해 인텔과 리눅스 재단이 리눅스 기반으로 개발한 오픈 소스 운영체제.
인텔은 모블린 프로젝트를 노키아의 마에모와 합병하고 미고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미고(MeeGo)
인텔의 모블린과 노키아의 마에모가 합병하여 만든 모바일 운영체제 프로젝트로 리눅스 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노키아와 인텔이 빠져 주요 기업이 빠졌으나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중이다.
리모(LIMO)
리눅스 모바일의 약자로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미고로 대체되었다. 인텔과 삼성전자의 주축으로 타이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타이젠(Tizen)
인텔과 삼성을 주축으로 리눅스 재단, MeeGo 개발자 등이 합류하여 만든 리눅스 기반의 무료 공개형 모바일 운영체제